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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치부 초등부 태권도 수업계획하는 방법

by 힘찬소나무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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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좋은 이야기로 쓰기 

 이야기에는 처음 중간 끝 3 구조로 있습니다. 이야기의 처음은 흥미 있게 시작합니다. 중간은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고 마지막은 주인공의 상황 종결 및 갈등 해결로 주제의식이 명확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수업을 이야기처럼 몸풀기/본운동/마무리운동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몸풀기는 운동을 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 역할입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경쟁심을 유도하고 매일 똑같은 달리기가 아니라 주제를 정해서 공 달리기 동물 달리기 줄넘기 달리기 등등 흥미까지 느끼 게고 스트레칭으로 칭찬포인트를 주면서 열심히 하는 수련생 칭찬하며 잘 안되지만 노력하는 수련생까지 칭찬을 하면서 운동을 열기를 올려주면서 합니다.

본운동은 태권도적인 부분을 들어가면서 성취감을 주어야 됩니다. 주먹 지르기도 경쟁을 통해 흥미를 주는 방법이 있고 대결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품새와 발차기를 배우며 배움의 즐거움과 검사를 통해 칭찬포인트 받음으로써 성취감을 줍니다. 

마무리는 즐겁게 마무리를 해야됩니다 집에 갈 때 속상하게 가면 다음날 안 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생기고 말 것입니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즐겁게 마무리는 하는 방법이 있고 본운동을 연계를 하여 배웠던 것을 응용하여 레크리에이션 활동(풍선발차기 등)으로 변형시켜 성취감과 재미를 주면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2. 월화수목금 같으면서도 다르게

 월요일에 했던 수업을 화요일에 하면 연관성도 있고 실력이 늘겠지만은 똑같은 수업을 한다면 아이들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면 매일 다른 수업을 하면 흥미는 느낄지는 모르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여 아이들은 태권도에 대한 흥미를 잘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요일별 통일성을 주고 한달동안 꾸준히 합니다

월요일은 품새외우기 수업을 했습니다.  화요일은 앞차기 무릎 접기 수업을 했습니다. 수요일은 줄넘기 모아 뛰기를 배우고 뛰었습니다. 그다음 주는 월요일은 품새발차기 높게 차기 수업, 화요일은 앞차기 높게 차기수업, 수요일은 줄넘기 모아 뛰기 배우기 및 대결 이런 식으로 수업을 하면 실력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매일 색다른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주별로 통일성을 줍니다.

첫째주는 품새수업으로 품새수업을 꾸준히 월요일은 외우기 화요일은 발차기 높게 수요일은 힘 있게 품새하기로 흘러갑니다. 둘째 주는 발차기 수업으로서 월요일은 앞차기무릎 접기 화요일은 앞차기 파워 기르기 수요일은 앞차기 높게 차기 이런 식으로 성취감과 매주 다른 수업으로 흥미와 성취감을 주면 됩니다.

 

3. 승급심사의 주제를 정하자

 처음에 월간 수업계획을 짜본 기억이 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밤새 연구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많이 도전해 본 결과 한 달 목표 새우기를 하듯이 승급심사 때 목표를 세우니 수업내용이 가득 찼었습니다. 승급심사 때 품새 7장 , 옆차기, 겨루기 스텝 및 발차기 등등 이렇게 주제를 정해서 승급심사에 검사를 하는 시스템으로 가면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간계획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로 태권도수업은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취미생활로 자전거 타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기가 재미없다면 취미를 바꾸고 말 것입니다. 태권도 수업도 마찬가지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안 오게 될 것입니다. 태권도 지도자 모든 분들이 아이들의 사랑과 애정으로 수업을 지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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